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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월 5일 12호-
해피뉴이어⚡ 새해를 맞아 다음주 플루토는 한 주 쉬어가려고 해!
재정비 기간을 거쳐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올테니 플루토에게 전하지 못한 말이나
꼭 반영했으면 하는 피드백이 있다면 이번주 뉴스레터에 피드백을 남겨줘!
이번 주 콘텐츠 탐사 일지
- 공개 이후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
- 이번 주 주목해야 할 네 가지 콘텐츠와
- 미드소마의 제작사 A24의 신작영화 '램',
- 대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여러 콘텐츠 이슈들을 준비해 봤어!
호불호는 갈리지만 전세계 3위,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한국 최초 우주 SF영화 '승리호'에 이어 같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시리즈물 '고요의 바다'가 지난 24일 공개됐어.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전세계 3위에 올랐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가 이어지며 '고요한 흥행'이라는 평을 얻고 있기도 해. 공식 예고편의 경우 해외에서는 유튜브 조회수 452만회를 기록한 반면, 국내에서는160만 회를 기록했어.
'고요의 바다'는 최항용 감독이 졸업작품으로 제작했던 동명의 단편 영화를 원작으로 하고있어. 원작은 달을 배경으로 한 폐쇄된 우주 공간과 인물의 심리에 초점을 맞춘 전개로 2014년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기도 해. 이 작품에 매료된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제작사 '아티스트스튜디오'로 제작에 참여했고, 원작의 감독이었던 최항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어. 이번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물 '고요의 바다' 역시 달에 착륙한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분량은 총 8화로 제작됐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불호가 나뉘고 있어.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서는 'SF 장르를 시도한 한국의 최근 실패작'이라는 평가를 준 반면, 영국 대중문화지 NME은 '우주라는 생소한 공간이 가져오는 공포감을 세련되게 연출해 무섭게 느껴지도록 한 것이 장점'이라고 평가했기 때문이야. 국내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인데, 과학적 허점이나 느린 전개에 대한 혹평이 있는가 하면 물이란 소재를 적극 활용한다는 점과 비주얼적인 이미지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총 2700평에 이르는 5개의 세트가 지어졌다고 해. VFX(시각효과)는 전문 스튜디오인 '웨스트 월드'가 담당했고, 김신철 수퍼바이저가 해당 작업을 맡았어. 그리고 이 작품은 한국 최초로 LED wall이 시도된 작품이기도 해. 크로마키 화면이 아니라 LED wall에 실시간으로 렌더링 된 배경을 영사하여 배우들의 연기와 가상 배경을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는 '인카메라 VFX' 기술을 도입했기 때문이야. 해당 기술은 스타워즈 세계관에 기반한 디즈니플러스의 드라마 '만달로리안'에서 활용된 기술이기도 해.
◼ 하우스 오브 구찌: 1월 12일 개봉
극강의 비주얼과 연출을 자랑하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이야. 전세계 시상식마다 각종 후보(여우주연상·남우조연상·분장상·의상상·베스트 작품상 등)로 노미네이트된 작품이고, 명품 브랜드 구찌 가문에 얽힌 '파트리치아'의 이야기를 주제로 해. 실화를 소재로 하는 스릴러물이고, 레이디 가가가 주연을 맡으면서 화제가 됐어.
◼ 여고추리반2 : 티빙 12월 31일 공개
'대탈출', '더 지니어스' 등으로 유명한 정종연 PD가 여고추리반 시즌2로 돌아왔어. 기존 여고추리반의 경우 각 화마다 연결되는 영화같은 내용전개와 다양한 나이대의 출연진이 함께하며 내는 시너지로 큰 팬덤을 형성한 작품이기도 해. 시즌 2도 역시 같은 멤버들과 함께하고, 보다 넓어진 세계관과 스케일로 찾아온대.
◼ 트레이서 : 웨이브 1월 7일 공개 /MBC
'빈센조', '모범택시'에 이어 다크히어로 계보를 이어가는 작품이야. 다크히어로는 악에 맞서기 위해 스스로 악당을 자처해 복수하는 캐릭터를 말하는데, 이번 '트레이서'에서는 임시완이 해당 캐릭터 역할을 맡았어. 국세청 내부에서 벌어지는 권력다툼과 비리등을 파헤치는 복수극이고, 사실상 국세청을 배경으로 한 첫 드라마라고 해.
◼ 일진에게 반했을 때 : 콬티비 채널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기록했던 웹드라마,'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세번째 시리즈가 공개됐어. 컴투스의 자회사 데이세븐의 게임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든 웹드라마로, 시즌 2의 경우에도 선 공개 6주만에 천만뷰를 돌파하며 지속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야. 이번 시리즈에서는 기존 인물들이 대학생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대.
혹시 지난 12월 29일에 개봉한 영화, <램>을 본 대원 있어? <램>은 아이슬란드 민담에서 영감받은 작품이자 <미드소마>와 <유전> 제작사인 A24가 선택한 공포영화야. 칸영화제 독창성상, 시체스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등 여러 영화제를 석권해 화제였는데 국내 관람객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더라고.
👍 “종교적으로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잔잔하게 기괴하고 독특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불길한 기운을 표현하는 방식과 아이슬란드 대자연의 풍경이 좋았다”, “최소한의 등장인물과 단출한 세팅은 오히려 장점이었다”라며 기괴한 연출과 분위기를 칭찬하는 반응과
👎 “불친절하고 상징적이다”, “장르가 불분명하고 기괴하기만 하다”, “독특한 상상력만 믿기에는 이야기가 단순했다”, “보고 나오면 기분만 나쁘다”라며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연출이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존재했어.
현재 해당 영화는 관람객 평점 7.55점(네이버, 10점만점)과2.9점(왓챠피디아, 5점만점)을 기록하고 있고 박평식 평론가는 6점을 준 상태야. 아직 이 후기만으로 작품성을 논하기엔 이르지만 소재도 독특하고, 이 정도로 호불호 갈리는 공포영화가 오랜만인 것 같아서 이번 뉴스레터에 다루게 되었어. 호불호가 확실한만큼 해당 영화에 대한 대원들의 의견도 궁금한데 혹시 의견을 보내고 싶은 대원이 있어? 그렇다면 하단 버튼을 눌러서 의견을 보내줘도 좋아!
◼ 카카오엔터, 돌고래유괴단과 스튜디오좋 인수
최근 카카오엔터가 돌고래유괴단과 스튜디오좋의 지분을 100% 인수했다고 밝혔어. 돌고래유괴단은 맘스터치의 <엄마를 찾아서>, 스튜디오좋은 <빙그레우스>캠페인을 만들어 화제였던 광고/콘텐츠 스튜디오야. 이 회사들은 이번 인수로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기획·제작에도 참여하게 된다고 해. 카카오엔터와 독창적인 콘텐츠 스튜디오의 만남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되고 있어.
K-학교 좀비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공개일을 담은 티저가 나왔어! 해당 드라마는 2009년에 연재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작품으로, 원작의 주동근 작가가 '완벽하게 잔인하게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언급해서 화제였던 작품이기도 해. 실제 넷플릭스 심의에서도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위를 받았고, 공개된 티저는 현재까지 조회수 25만회를 기록했어.
◼ 카카오웹툰 <나혼자만 레벨업> 완결
누적 매출 300억을 돌파한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이 드디어 완결됐대! 해당 작품은 추공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으로, 빠른 이야기 전개와 소설의 매력을 그대로 살린 작화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야. 국내 누적 조회수 6억 2천건에 웹소설과 웹툰의 합산 구독자가 700만명이 넘어 월 10억원 이상의 수익을 냈을 정도였어. 카카오웹툰은 이번 완결을 기념해 독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했다고 해.
◼ 아이돌 ‘세븐틴’ 자체콘텐츠, 누적 조회수 2억 6천만 돌파
세븐틴의 자체콘텐츠인 <고잉 세븐틴>이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화제 되고 있어.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진행된 두 시즌만으로 누적 조회 수 2억6천만 회(12월29일 기준)를 돌파했고, 두 시즌은 각각 에피소드당 362만 회, 244만 회 이상의 평균 조회 수를 달성할 정도였다고 해. 팬을 위한자체 컨텐츠지만 추억의 예능 시리즈, 복제인간, 추격전 등 참신한 소재로 팬이 아닌데도 재밌었다는 평이 다수야.
끝으로, 오늘의 뉴스레터를 마무리해 보려 해. 이번 뉴스레터는 어땠어? 아쉽지만 이번 호는 특별공지로 인해 오늘의 한 줄이 없어. 추천하고 싶은 한 줄이 있다면, 플루토에게 답장을 남겨줘. 받은 답장은 기록해두었다가 어울리는 뉴스레터가 있다면 꼭 수록할게.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우리는 다음주가 아니라1월 19일날만날 수 있어! 이 점 꼭 참고해주고 혹시 우리에게 할 말이 있다면아래 피드백 링크를 클릭해줘! 대원들의 멋진 궤도를 응원하며, 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서 마칠게.
0134340plu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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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플루토의 우주 여행은 계속되니, 언제든 다시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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