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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아바타2🔥에 대한 모든 것

ISSUE/지금 주목할 이슈들

by PLUTO플루토 2021. 8. 28.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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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의 3D 혁명을 일으킨 그  영화, 여러분은 혹시 뭔지 아시나요?🤔 바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인데요! 전 세계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바타 : 웨이 오브 워터>가 2022년 12월 16일 공개된다고 해요!!!🥳 (물론 지금까지 6번이나 미뤘다는 건 안 비밀)  지금까지 몇 번이고 개봉이 미뤄진 영화지만,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 2는 100% 촬영이 끝났다' 고 밝히면서 아바타 2를 향한 걱정을 무산시켰는데요. 제 인생영화 중 하나인 아바타 1에 대한 모든 것은 추후에 밝히기로 하고(물론 여기서도 조큼 밝힐게요), 이번엔 제 진심 어린 팬심을 담아, 아바타 2에 대한 모든 것을 한번 조사해 봤습니다!

 

 

 

🪐01. 아바타 2의 콘셉트와 스토리

 

아바타 2의 큰 스토리에 대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주인공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 부부의 갈등 관계가 다뤄질 것이라고 했어요.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갈등이 최고조로 다다를 것이라는 말도 했고, 이 시점이 8살 아이의 시선을 따라간다고 밝혔죠.

 

프로듀서인 존 랜도에 따르면, '아바타 2는 설리 가족의 이야기이고 그 가족을 유지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들에 관한 이야기'로 '집을 떠나야 할 위기에 처하고, 🌌판도라의 다른 지역을 탐험해야만 한다'라고 말했어요. 아마 여기서의 다른 지역이 바로 🌊'수중세계' 🌊 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제임스 카메론이 앞으로 나올 '아바타 시리즈가 물💧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하기도 했고, 제목도 웨이 오브 워터(물의 길)인 만큼 판도라 행성의 바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전개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를 위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세계 최초로 수심 11KM의 심해까지 탐사한 것은 너무나 유명하죠. 

 

🪐02. 아바타 2 세계관 속 아이?

응애

사실 아바타 1의 줄거리를 기억하는 분이시라면, 벌써 아이가 생겼다고?!🤷‍♀️🤷‍♂️🤷‍♀️ 하시는 분들도 꽤 많을 거예요. 그만큼 아바타 1과 2 사이에는 꽤 세월이 흐른 상황(대략 5년 후로 추정)이라고 하는데요. 무려 아바타 2에 등장하는 아이는 여러 명이에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자녀는 2명 혹은 3명이라고!) 

해당 사진이 아바타 2의 출연진에 합류한 신인 배우들인데, 각각 어떤 역할을 맡을지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아바타 2에는 인간 캐릭터 아이가 한 명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배우는 잭 챔피언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전의 인류 지역에서 태어났으나 지금은 판도라 행성 탐험에 시간을 보내는 아이 역할이라고 하죠. (해당 배우는 아바타 3에서도 볼 수 있다고!)

 

🪐03. 아바타 2에서 사용되는 신기술 (에디터는 찬양 중)

아바타(2009)는 당시에 정말 센세이션 했던 작품이에요. 그야말로 아바타의 등장은 🔥영화사의 새로운 획🔥을 그은 작품과도 같았는데요. 영상분야에서 '3D 혁명'을 일으켰다는 평이 컸죠. 당시 제 기억을 살리자면 아바타의 3D 기술로 인해 극장에서 어지러움증을 호소하거나 기절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마치 세계 최초의 영화인 '기차의 도착'이 개봉되었을 때, 사람들이 보고 뛰쳐나갔던 것처럼요!) 

 

사실 아바타 1의 엄청난 점들을 말하자면 입 아프고 또 입 아픈데, 사실 아바타 이후 나온 3D 영화 중 이만큼 독보적인 영상미를 자랑했던 작품이 없을 정도로 아바타는 영화사에 길이남을 영화예요. 최초가 아니지만, 그럼에도 최초의 3D 영화처럼 여겨질 만큼 상징적인 영화죠. 

 

아바타 1이 발표되었을 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3D 영화가 될 것이다'라고 했는데요. 그 말은 지금까지도 사실이 되었죠. (놀랍게도 2009년 아바타 이후 그만큼 센세이션 한 작품이 없었다고 한다..)그리고 이번 아바타 2에 대해 제임스 카메론은 '그야말로 3D 영화의 새로운 혁명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정말 놀랍지만 그 말은 사실이 될 것 같은데요.😮

🌠수중 모션 캡처?

제임스 카메론은 이미 수중 모션 캡처 촬영을 위한 신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위해 배우들은 6개월간의 훈련을 통해 물속에서 2~4분간 숨을 쉬지 않고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해요. 사진 속 공은 빛이 수면 위로 반사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수중에서의 모션 캡처 촬영이 어려운 이유는 물속의 공기방울 때문인데요. 이를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배우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촬영을 시작했다고 해요.(기술이 개발될 때까지 촬영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3D 안경이 필요 없는 3D 영화라고?

소문으로는 3D 안경 필요 없는 3D 영화를 만든다는 얘기도 있어요. 실제로 그를 위해 관련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요. 아바타 2부터 5까지 모두 3D 안경이 필요 없도록 제작한다고 밝혔는데, 이것이 실현되려면 그만한 기술이 받쳐줄 수 있는 3D 상영관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니에요😂만약 가는만 하다면 정말 또 한 번의 영상 혁명이겠죠?🤫 제임스 카메론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지만, 내년 우리나라의 영화관에 그만한 상영관이 생기기를 바라야 겠어요.🔥

 

🌠60 프레임의 3D 영화?

그리고 제임스 카메론은 아바타 2는60 프레임의 3D 영화로 만들 것이라 발표했는데요, 기존 영화 컷 수가 24 프레임으로 초당 60장의 장면이 지나가는 60 프레임은 그만큼의 예산과 시간이 투자되기 때문에 엄청난 일이에요. (사실 3D 영화는 왼쪽과 오른쪽 눈에 두대의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각각 다른 영상을 보여주는 데요. 24 프레임이라면 사실 눈이 한쪽마다 실제로는 12장씩밖에 보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빠른 움직임과 액션 영화에 약할 수밖에 없어요! 아마 제임스 카메론은 이 부분을 보완하려고 한 것 같네요.)

 

 


 

💥여기서 잠깐! 아바타 1에 주로 사용된 신기술을 짚고 넘어가 볼게요!

이모션 캡처 : 기존의 모션 캡처는 표정과 동작을 읽어 전달해주는 것에 불과했는데요, 제임스 카메론은 여기서 더 나아가 초소형 카메라를 배우의 머리에 씌워 속눈썹의 잔떨림과 얼굴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까지도 정확하게 기록하는 이모션 캡처를 이용했어요.


버츄얼 시뮬 카메라(가상 카메라) : 기존의 3D 촬영 방식은 크로마키에서 배우가 연기를 진행하면 추후 편집 과정에서 CG를 합치는 것이었는데요. 아바타는 가상 카메라를 이용해 배우가 연기를 하는 즉시 CG를 입힌 결과물을 즉석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인물들이 🟩크로마키에서 뛰는 장면이 곧바로 🌄푸른 자연 속에서 아바타가 🏃‍♀️달리는 모습으로 바뀌는 거죠. 이 이모션 캡처와 만나면서 엄청난 영상기술의 발전을 이뤄냈어요! (기존 모션 캡처를 세네 배 발전시킨 거와 다름없다고!)

 

 

🪐04. 아바타 시즌 개봉 일자

 

아바타 2: 더 웨이 오브 워터(The Way of Water - 물의 길) /2022년 12월 26일 개봉 예정

아바타 3: 더 시드 베어러(The Seed Bearer - 씨앗 운반자) /2024년 12월 20일 개봉 예정 (2와 함께 동시 촬영 진행 완료)

아바타 4: 더 툴쿤 라이더(The Tulkun Rider - 툴쿤의 조종자) /2026년 12월 18일 개봉 예정 (5와 함께 동시 촬영 진행)

아바타 5: 더 퀘스트 포 에이와(The Quest for Eywa - 에이 와를 찾아서) /2028년 12월 22일 개봉 예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3D 영화 <아바타>를 뛰어넘을 또 하나의 영화, <아바타 :웨이 오브 워터>에 대해 미리 알아봤는데요. 개봉이 정말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아바타가 불러일으킬 네 번의 혁명🔥이 정말 기대되네요. 저는 아바타를 처음 본 날부터 지금까지 무려 13년 동안 이 날 만을 기다렸답니다..?😳영화사의 새로운 획이 또 한 번 그려지는 순간을 기대하면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정말 만수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콘텐츠는 어떠셨나요? 궁금한 점이나 플루토가 다뤄줬으면 하는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여러분의 멋진 궤도를 응원하며, 지금까지 🪐플루토였습니다!

 

 

 

editor. 머큐리

 


 

- Pluto Not Yet Explo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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